김 연구위원은 "이건희 회장의 경영 복귀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사안은 아니며 중립적인 변수"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작년 평창 올림픽 유치에 나설때부터 경영 복귀를 위한 수순이라는 해석이 있었고, 자식들에게 모두 물려주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었다"며 "경영 복귀가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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