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포동 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산케이

관련시설 운반 포착돼
  • 등록 2009-02-03 오전 10:25:09

    수정 2009-02-03 오전 10:25:09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산케이신문 등을 인용, 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주로 정치적 긴장 시기에 미사일을 발사했던 북한은 지난주 한국 정부와의 군사·정치적 합의 무효화를 선언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남한과의 긴장관계를 더욱 높이고, 미국 버락 오바마 신정부 출범에 따른 관심을 끌기 위한 일환으로 분석하고 있다.

산케이 신문 등은 익명의 정부 고위관계자를 인용,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 2호 발사 준비에 쓰이는 장비를 운반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2006년 7월에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