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쯔다는 오는 2010년 상반기까지 연료 효율이 높은 중형차 등을 생산하기 위해 북미 지역에 두번째 공장을 증설을 계획하고, 포드의 일부 공장을 활용하거나 새로운 공장 증설을 고려했었다.
신문은 이같은 결정은 최근 금융위기 확산으로 일본의 자동차업체들의 고전하고 있는 전형적인 예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마쯔다 측이 "본래 북미공장 건설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북미 지역 생산을 확장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관리전략"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