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연예계 4대주당은 누구?

  • 등록 2008-08-20 오전 10:46:58

    수정 2008-08-20 오전 10:58:05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탤런트 박상면이 연예계 4대주당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상면은 지난 19일 KBS드라마 `연애결혼`의 제작발표회서 "연예계 4대주당은 김구라, 지상렬, 강호동과 자신이라며 한명을 더 꼽자면 정준하가 낀다"고 말했다.

박상면의 주량은 소주 다섯 병. 그런데 그런 박상면조차 맞수로 생각하는 주당이 있다.

바로 지상렬. 박상면은 "웬만하면 술에선 지지 않는데 지상렬은 한 번 졸고 난 후 깨어나서 또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면서 지상렬의 술실력도 만만치 않다고 밝혔다.

연예계 4대 주당이 화제가 되자 스타들의 이색 술버릇도 동반 관심을 끌고 있다.

탤런트 김재원은 따뜻하고 낮은 음색의 목소리가 술만 들어가면 상상도 못할 정도의 아기 목소리로 변한다고. 

이외에도 이효리는 술을 마시면 배를 보여주고 이준기의 술버릇은 아무나 포옹하기, 엄정화는 `디스코`가 아닌 일명 `사마귀 춤`을 추는 술버릇이 있다고 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