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서울증권(001200)이 증권 투자상담을 온라인 공개방송으로 실시한다. 서울증권은 22일 "온라인 전문 투자상담사인 김정훈씨(필명 스터디)가 서울증권 온라인 전용상담센터인 서울프렌즈클럽을 통해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공개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최근 시황 및 장중 유망종목 추전 등 투자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프렌즈클럽은 온라인상담사가 라이브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증권시황과 종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전용상담 시스템이다.
서울증권측은 "기존 전화 또는 메신저를 통한 투자상담보다 한 차원 앞선 투자상담 서비스로 고객 수익률과 서비스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