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 국세청은 지난 3월3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탤런트 양미경씨(45·사진)와 영화배우 유준상씨(37) 등 2명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 납세홍보 포스터 모델, 홍보영상물 출연, 각종 세금 신고안내 안내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은 또 지난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씨와 탤런트 김희선, 권상우, 이효리, 한채영씨 등 5명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