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망 벤처기업 CEO들이 직접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취업과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 등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매월 성공한 벤처CEO를 초빙, 가치관과 창업성공 노하우에 대해 토크쇼 형식의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2003미래와 꿈, e-CEO와 함께"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장문수 어울림정보기술대표, 송혜자 우암닷컴대표, 남민우 다산네트웍스대표가 초대됐다. 이번달에는 하우리 권석철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세미나룸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벤처기업협회(www.kova.or.kr)와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