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리바트, 부동산 회복 수혜 속 주가 반등 기대에 5%↑

  • 등록 2024-08-07 오전 9:29:55

    수정 2024-08-07 오전 9:29:5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지난 분기 한샘(009240)을 누르고 가구업계 1위를 차지했던 현대리바트(079430)가 부동산 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는 전망에 장초반 강세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41%(460원) 오른 897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리바트의 강세는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지속 및 주가 상승 가능성 전망이 나오면서다. 독립리서치 불릿은 보고서에서 “최근 몇년간 부동산 경기가 완전히 침체가 계속되다가 올해 초부터 조금씩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동산 거래가 조금씩 활발해지면서 개인 소비자의 가구 구매가 조금씩 증가하면서 B2C 부문 매출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2분기 예측치를 보면 한샘이 다시 업계 1위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위를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으며 순위를 떠나 현대리바트의 실적은 점점 개선되고 있으며 올해 연간 기준 흑자전환이 목표”라 “지난 5월에 주가가 급등한 후에 조정을 크게 받지 않아서 저점 대비 높은 수준이지만 아직 바닥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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