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외식업 브랜드 이자카야 나무는 여름휴가를 응원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소재 15개 매장에서 1억 원 이상의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저녁 타임(16시 이후)에 방문한 고객에게 테이블당 1매의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는 여름휴가 응원 이벤트다. 참여 고객 전원 100% 당첨 이벤트로 경품 당첨 여부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 1등 1명에게는 1800만 원 상당의 샤넬 핸드백, 2등 3명에게 25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러치백, 3등 6명에게 150만 원 상당의 4인 골프라운드권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0만 원 식사권, 5만 원 식사권, 쿠보타센쥬 사케, 생맥주 2잔 무료 교환권 등 꽝 없는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주식회사 엔엠에프 장창덕 마케팅본부장은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자카야 나무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와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자카야 나무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자카야 나무의 여름휴가 응원 이벤트는 △강남점 △선릉점 △서초점 △삼성타운점 △논현점 △종각점 △대치점 △여의도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사당점 △시청점 △강남역(CGV)점 △서여의도점 △사당역2호점 △교대점 등 서울 시내 15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자카야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