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셀바스AI(108860)가 로보티즈와 ‘AI 로봇사업 협력 MOU’를 맺고, 대화형 AI 로봇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자 장 초반 강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현재 셀바스AI는 전 거래일 대비 6.43%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바스AI는 로보티즈와 ‘AI 로봇사업 협력 MOU’를 맺고, GPT를 응용한 대화형 AI 로봇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이 밝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힘을 더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전 세계 AI 음성기술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4.4%”라며 “결국 AI 시대의 핵심은 최종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음성 대화 형태”이며 “국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셀바스AI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