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워크웨어 전문 브랜드 아트윈(ARTWIN)이 10년간 아트윈 전속모델로 활동한 배우 변우민과의 새로운 22S/S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치며 브랜드 정체성 및 입지 강화를 위한 새해 첫걸음을 뗐다.
| 아트윈 모델 배우 변우민 (A-2241 모델 착용) (사진제공=아트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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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8년째 작업복 업계 입지를 다져온 아트윈은 거친 현장의 작업자들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일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에는 ‘Field Professional’ 슬로건을 세우고 이를 반영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2S/S는 작업 환경에 적합한 원단 선별과 고급 부자재 사용에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 흡습속건으로 통기성이 뛰어난 냉감원단을 비롯해 구김 방지와 내구성이 좋은 TR쉐도우 원단, 생활 방수/방오의 WR가공법 사용 등 다양한 조건과 환경을 고려하여 원단을 선별했다.
또한 항균효과가 있는 데오드란트 테이프와 YKK지퍼, 재귀반사 등 편의와 안전을 위한 부자재 사용에도 신경 썼다.
아트윈 박경수 대표는 “2022년 ‘Field Professional’에 맞는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현장과 작업자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뵐 것”이라며 “지속적인 시도와 투자로 ‘일하기 좋은 옷’, ‘현장을 위한 옷’을 만들고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윈은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배우 변우민을 내세워 브랜드 홍보를 늘리고 안정적인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