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유플러스, 시그넷EV와 전기차충전 사업에 '강세'

  • 등록 2021-04-20 오전 9:18:25

    수정 2021-04-20 오전 9:18:25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대유플러스(000300)가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 EV와 충전기 판매·충전 사업에 본격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대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원(8.00%) 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시그넷EV 전 제품 국내 판매와 완속 충전기 생산, 유지보수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그넷 EV는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로 미국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기업이다. 초급속 충전기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50% 이상이다.

대유플러스 측은 “시그넷EV, 스타코프와 함께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며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