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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10일 오전 9시15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WCS 시장 포럼에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의 교통행정 혁신 사례인 ‘올빼미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자동배차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또 서울이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평가에서 2003년부터 6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디지털 혁신도시라고 강조하며,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이 큰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WCS는 ‘공공 거버넌스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주제로 △시장 포럼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 및 포럼 △비즈니스 포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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