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대우건설이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은 전일대비 7.9%(460원) 상승한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UBS, 노무라인터, 시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이들 외국계 창구를 통해 80만주 가까운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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