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LG전자와의 특허 분쟁을 해결했다”면서 앞으로 LG전자와 지속적으로 특허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퀄컴은 애플을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통신 기술 특허를 갖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자체 기술개발에 나서면서 매출 압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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