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앙팡가드는 차세대 NGS 기술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신생아 발달장애 관련 염색체 이상 질환 선별 검사”라며 “기존 방식보다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 윌리엄스증후군, 프레더윌리증후군 등 약 80개 이상의 발달장애 질환의 감염가능성 여부를 검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생아의 제대혈, 발뒤꿈치 채혈의 소량의 혈액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결과 도출까지는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는 “한번의 검사로 여러 종류의 발달장애 진단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비용·검사시간 측면에서 기존방식 대비 경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맘가드와 신규 론칭한 앙팡가드 테스트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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