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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최양하 한샘 회장 등 5명의 임직원과 독립기념관 윤주경 관장을 비롯해 11명의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샘과 독립기념관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애국지사 후손을 대상으로 가구와 생활용품을 비롯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최양하 회장은 “기업은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국가에 보탬이 되야 한다”며 “한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세계를 향한 한샘의 무한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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