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 스마트폰 마케팅 비용 늘어날 것"

  • 등록 2013-10-25 오전 10:18:33

    수정 2013-10-25 오전 10:18:3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김현준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기 때문에 4분기 마케팅 비용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판매가 원활한 적정수준에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해 3분기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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