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앱 이노베이션 센터는 스마트TV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TV 분야의 글로벌 앱 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구축됐다. 대학생, 중소벤처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앱 개발공간, 교육장, 테스트 단말, 온라인 정보 포털 등의 인프라를 갖췄다. 센터는 앞으로 앱 개발환경과 창업, 개발자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계철 방통위원장은 “최근 애플,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세계 스마트TV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센터를 통해 TV 앱 벤처창업이 활성화돼 우리 스마트TV 산업을 한 단계 개선 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외국인 돌아온다` 삼성전자, 120만원 근접
☞삼성, 美서 동작인식 적용한 '앵그리버드' TV앱 공개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하며 1820선으로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