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들어 가파르게 올랐던 투표율은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오후 12시 25.4%, 1시 32.5%, 2시 37.2%, 3시 41.9%에 이어 4시 현재 한 시간 동안 투표율이 3.9%만 상승했다.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최종 투표율은 46.1%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153석의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2010년 5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54.5%였다.
또 ▲서울 45.6% ▲부산 46.1% ▲대구 44.3% ▲광주 44.2% ▲대전 46.1% ▲울산 45.9% ▲경기 44.0% ▲강원 49.3% ▲충북 47.7% ▲충남 45.7% ▲전북 46.7% ▲경북 49.2% ▲경남 48.2% ▲제주 47.8%를 각각 기록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4.11 총선]새누리, 차분한 분위기..투표율에 ‘촉각’ ☞[4.11 총선]민주, 낮은 투표율에 `당혹`.."지켜보자" ☞[4.11 총선] 통합진보 “오전 투표 與지지자 많아..투표율 60% 가능” ☞[4.11 총선]선관위 “투표지 일련번호 안 떼도 유효” ☞[4.11 총선]김성식 `투표 인증샷`.."꼭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