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수해지역에 40여명으로 구성된 `이웃사랑 실천 서비스봉사단`을 파견, 현지 서비스센터와 함께 수해복구 특별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LG전자도 남부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수해복구 서비스팀을 편성하고 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다.
LG전자 역시 지역 재난관리상황실과 협의해 수해복구 본부를 세우고 침수피해를 입은 가전제품 수리와 무료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제주도, 전라남도 지역의 수해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판단, 추가 파견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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