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CEO포럼" 성황리에 마쳐

중소기업 CEO 17명 참석..분위기 화기애애
올해 증시.경제 전망·부동산 전망 강연
  • 등록 2007-01-18 오전 10:54:43

    수정 2007-01-18 오전 11:12:29

[이데일리 임종윤기자]빠른 경제뉴스 이데일리가 주최한 <중소기업 CEO 초청 포럼>이 17일 오후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데일리 김봉국 대표와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 등 17명의 CEO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교보증권 김승익 리서치센터장의 '2007년 경제.증시 전망'과 신성호 동부증권 리서치 센터장의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 등 강연이 마련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CEO들은 각각의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최근 경제와 회사 소식 등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등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김봉국 이데일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가 IMF 등 여러 경제적 위기를 무사히 극복한 것은 중소기업 CEO들의 긍정적 의지의 산물"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은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데일리가 매일 오전 10시에 게재하는 [CEO 칼럼]필진과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CEO & COMPANY]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초청됐다.



 
 
 
 
 
 
 
 
 
 
 
 
[참석자 및 기업 명단]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류창완 사이버패스 대표안병익 포인트아이 대표
태정호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하동근 iMBC 대표 박환우 성호전자 대표
김주혁 엑스씨이 대표 윤성태 휴온스 대표 이인우 오늘과내일 대표
박영순 티씨케이 대표 조성규 동우엠엔에프씨 회장 김홍국 가비아 대표
김태진 썬미트 대표 이종만 아비코전자 대표 이종민 지오텔 대표
김덕준 GST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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