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주문 서비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상품 구매 시 13일부터 22일 중 원하는 일자를 발송일로 지정해 받아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설 기프트는 푸드와 MD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제작된 민트색의 전용 기프트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새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응원하는 선물도 선보인다. 별 모양의 쉐이커 볼이 들어있는 ‘스타벅스 데일리 쉐이커 700ml’와 오는 13일에 출시하는 ‘스타벅스 사이렌 샐러드 자 580ml’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추석 전통 문양을 담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받은 ‘스타벅스 핸드 타월 세트(3P)’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핸드 타월 세트와 데일리 쉐이커, 사이렌 샐러드 자는 30일까지 많이 구매할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다다익선 혜택’이 적용돼 단체 선물로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와 더불어 명절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보드게임 ‘스타벅스 블록’도 함께 선보인다. ‘블록 쌓기’로 유명한 보드게임의 블록을 전통 창살 문양으로 재해석해 재미를 더했다. 색상은 ‘단청’과 ‘색동’ 2종으로 구성됐으며, 설 기프트 예약 주문 시 8000원에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오는 1월 15일부터는 매장에서도 설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타벅스는 예약 주문기간 이후에도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스타벅스 안수빈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 온라인 스토어 예약 주문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스타벅스의 설 기프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