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미만 금리가 등락하며 보합 출발했다.
|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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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05.91을, 10년 국채선물(KTB10)은 2틱 오른 117.20을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765계약, 투신 722계약 등 순매도를, 금투 1656계약 등 순매수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921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859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2.939%, 5년물 금리는 보합인 2.955%를 기록 중이다.
10년물도 보합인 2.997%, 20년물은 0.3bp 오른 2.998%, 30년물 금리는 2.915%를 보합권을 보이는 중이다. 앞서 장 초 10년물 금리는 3%대를 웃돌았다.
한편 국내 단기자금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35%, 레포(RP)금리는 3.55%를 기록했다. 이날은 지준 적수 관리를 위한 일부 은행의 콜차입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