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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총 12면의 슬로프와 곤돌라를 포함한 리프트 10기를 운영 중이다. 하루 최대 2만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시설로, 이번 시즌에는 최신 제설기 7대를 추가했다.
개장을 맞아 연말연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4일과 31일 야간 시간대에는 횃불스키 퍼포먼스와 불꽃쇼가, 2024년 새해 첫 날에는 스키장 정상에서 해돋이 이벤트가 열린다.
동계 시즌 운영기간 내내 스키&보드 리프트와 곤돌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즌패스는 내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 시즌 최상의 설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관합동 구조훈련 실시와 같은 고객 안전 예방 조치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