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 질서가 요구되는 국내 상가시장 긴급 진단과 안정적인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매봉역 아클라우드 홍보관 세미나홀(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바로 앞)에서 ‘2021년 상가시장 대예측 세미나‘를 무료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이 2021년 상가시장 대예측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흥망성쇠(興亡盛衰) 상권 예측 △상가 월세(임대료) 상승과 하락 영향 요인 예측 △상가 공급시장과 소비시장 변화 예측에 따른 새로운 투자전략 등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강남 생활권 유망 상가를 초청해 투자성을 공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유망 상가투자 관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행사장 방역과 함께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하므로 사전 접수자에 한해 무료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 사진=상가정보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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