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한 뒤로 엑셈 매출액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28.2%, 33.4% 증가했다”며 “전구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인터맥스’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국내 1위 사업자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시장 10배 규모에 달하는 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엑셈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77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22.5%, 450.0%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