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는 캐시미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캐시미어 제품을 선보인다. 과거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캐시미어 제품이 소비돼 베이지·그레이·블랙 같은 무채색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도 캐미시어 소재를 선호하면서 화사한 색상에 승부를 걸었다.
카디건은 네이비 바탕에 형광 그린 색상을 포인트로 넣어 개성 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색상과 종류는 다양해졌지만 가격은 지난해 출시했던 캐시미어 제품에 비해 20% 가량 낮췄다. 스웨터 30만~40만원대, 카디건 50만~60만원대, 코트 11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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