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삼구 회장 인수가 7천억 제시…금호산업, 강세

  • 등록 2015-09-10 오전 9:06:34

    수정 2015-09-10 오전 9:06:34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002990) 인수희망가격으로 약 7000억원을 제시하면서 금호산업 매각 작업이 연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호산업은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대비 7.55%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9일 박 회장이 금호산업 인수가로 주당 4만179원, 총 7047억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제시가인 6503억원보다 8.4% 높아진 금액이다. 금호산업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1일 박 회장이 제시한 안을 바탕으로 매각 가격을 논의한다. 채권단이 동의하면 박 회장이 제시한 가격으로 연내 매각이 이뤄진다.



▶ 관련기사 ◀
☞박삼구 회장, 채권단에 금호산업 인수희망가 7047억원 제시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가 제안..7000억원 안팎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