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콘크리트는 강도가 발현되기까지 통상 보름 이상이 걸리지만 이번에 개발한 ‘초조강 콘크리트’는 18시간 만에 강도가 발현된다. 이 때문에 건설 현장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공사기간 단축은 물론 건축물 시공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번 개발은 동남기업, 이코넥스, 한일산업, 한일시멘트 등 협력사와 공동 추진으로 이뤄졌다.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초조강 콘크리트’를 부산 더샵 파크시티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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