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9일 신임 신탁연금본부 부행장에 정만섭 서부지역본부장
(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 출신인 정 신임 부행장은 57년생으로 김천고와 한양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81년에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마장동지점장, 바젤II전담반장, 경영관리부장, 재무기획부장 등을 지냈다.
정 신임 부행장은 홍콩과 뉴욕지점 등 해외 영업현장은 물론 국내 영업현장 및 기획업무를 두루 거쳤다.
한편 후임 서부지역본부장에는 박상환 멀티채널부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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