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회복지 지원금 4억 전달

삼성전자·삼성복지재단 `작은나무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 개최
  • 등록 2009-03-27 오전 11:10:00

    수정 2009-03-27 오전 11:10:00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삼성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작은나눔 큰사랑 2009`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경석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우수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는 사업. 삼성전자는 지난 1991년 이후 지금까지 총 1707개 복지기관에 365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대상은 제주도 보육정보센터의 `통합보육, 희망으로 크는 나무` 등 총 32개 프로그램으로 4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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