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4300TEU급 선박 아시아~유럽항로 투입

  • 등록 2008-10-23 오전 10:44:17

    수정 2008-10-23 오후 2:40:19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한진 킹스턴호는 23일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명명식을 가졌으며, 내달 10일부터아시아↔유럽 구간을 운항하는 CNX(China North Europe Express Service)노선에 투입된다.

한진 킹스턴호는 한진해운의 4300TEU급 신조 시리즈 8척 중 5번째 사선.

운항 상황에 따라 배의 운항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이 용이하고 동급 선박에 비해 연료소모량이 적어 최신형 경제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진해운은 이번 최첨단 사선 투입을 통해 운항 정시성 강화와 함께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향상 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민 한진해운 총괄 부사장은 “ 글로벌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 보다 불확실한 시기지만 지배선단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세계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 한진해운(은 내달 10일부터 4300TEU급 최신형 컨테이너선인 ‘한진 킹스턴호’를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