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세터' 이효리, 헤어브랜드 비달 사순 새 얼굴

▲ 이효리(사진=비달 사순 제공)

[이데일리 박미애기자] 이효리가 헤어 브랜드 비달사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효리를 낙점한 비달사순 측은 9일 오전 "기존 헤어 모델과는 차별화되면서 트렌디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모델 선정에 고민하던 중 어떤 스타일도 잘 소화해내는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효리는 비달사순의 모델로 8월 초부터 6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이효리 역시 평소 관심을 갖고 즐겨 쓰던 비달사순의 모델이 됨으로써 자신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비달사순을 통해 다양한 헤어 변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즐거워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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