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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53350)이 전자복권 발행업체인 이지로또(대표 이기성)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한은행에 전자복권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 전자복권 프로젝트의 전체 규모는 20억원 가량이며, 이니텍이 인증 등 보안솔루션을, 이지로또가 복권솔루션을 각각 공급했다.
신한은행이 다음달 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판매할 예정인 "슈퍼코리아연합복권"은 16개 시도 자치복권발행행정협의회와 관광복권 발행기관인 제주도가 국내 최초로 연합발행하는 인터넷복권이다.
이니텍은 지난달 이지로또에 전자복권 보안솔루션인 "이니로또(INI Lotto)"를 공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