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맞춤설계 암보험 시판

  • 등록 2002-02-05 오전 11:39:01

    수정 2002-02-05 오전 11:39:01

[edaily] 신동아화재(사장 김경식)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등 성인 3대 주요질병 및 방사선 약물치료비용 장기이식수술비 등도 최고 80세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맞춤설계 암보험"을 단독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는 맞춤설계형이며 암의 진단에서 입원 수술 퇴원 통원까지 단계별로 보상해 주는 암치료 전문보험이다. 또 백혈병 악성뇌종양 뇌혈관질환 등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및 항암치료비(방사선, 약물치료급여금), 장기이식수술비 등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새로운 담보를 추가했다. 상품의 유형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수 있는 Basic형, 암에 대해 토털 보장하는 VIP형,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폭넓게 보장해 주는 Perfect형 등 3가지가 있다. 신동아화재는 이 상품을 만기환급형(10년, 15년만기)과 순수보장형(10년, 15년, 20년, 80세만기)등 2가지로 설계해 판매한다. 특히 순수보장형의 경우 매월 2만원에서 3만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 80세까지 보장받는 장점이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70세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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