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매출 2천억 목표..수출 등 적극 추진

  • 등록 2002-01-31 오전 11:07:05

    수정 2002-01-31 오전 11:07:05

[edaily] 콤텍시스템(31820)은 올해 매출목표를 2000억원으로 정하고 자사제품 활성화, 수출활성화, 네트워크사업 역량강화, 온라인복권사업 참여 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각 사업부문별로 영업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이를 위해 지난해말 분사 등을 통한 구조조정과 선택과 집중에 따른 부서개편 등으로 내부경쟁력을 제고했고 올해 초 서버/스토리지 등을 판매하는 시스템사업본부를 신설, 외부 인력을 영입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콤텍시스템은 수출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LCD 모니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제품도 적극 수출, 올해 총 4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상해 IT 로드쇼에 참가했고 3월에는 세빗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사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또 네트워크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영업부서를 개편하고 아이템영업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콤텍시스템은 이를 통해 올해 예상되는 금융권 백업센터 구축을 비롯한 공공기관 프로젝트 및 대형사업 수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콤텍시스템은 중장기 비전과 사업다각화를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태스크포스팀에서는 내부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안정적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비전 제시 등 콤텍의 방향에 대한 총괄적인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