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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최근 ‘부담없이 즐기는 술 문화’와 ‘저도주’ 소비로 대변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주목해 부담 없고 편안한 음용감을 제공하는 알코올 도수 4도의 355㎖ 소용량으로 기획됐다. 또 지난해 일본 아사히맥주가 적용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풀 오픈 탭’을 적용했다. 뚜껑을 열면 풍성한 탄산과 함께 생레몬 슬라이스가 떠올라 눈과 입 모두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브루 관계자는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건·생과일 RTD 제품 아이디어를 국내 다양한 수제맥주 제조사들이 접목하면서 향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카브루는 자체 기술력 및 맛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출시된 제품 대비 상품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