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UCB와 3800억원 위탁생산 계약에 '강세'

  • 등록 2024-03-07 오전 9:25:31

    수정 2024-03-07 오전 11:10:27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벨기에 제약사 UCB와 381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5000원(3.18%) 상승한 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은 2017년 체결한 4165만 달러(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 계약이다. 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빔’을 비롯한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ADC 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 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