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홈플러스는 이제훈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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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일하며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으로,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목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일상에서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