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유유제약(000220)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미국 안과학회(AAO·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연례 학술대회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YP-P10’)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키 오피니언 리더(KOL) 안과 의사를 대상으로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YP-P10을 설명하고 다수의 글로벌 안과 전문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AAO에서 미국 안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YP-P10 연구 현황을 알리고, 향후 연구결과에 대한 기대감 등 긍정적 피드백을 통해 소기의 홍보효과를 거뒀다”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의료학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YP-P10 연구 소개 영문 홈페이지를 구축해 미국, 유럽 등 세계 안과 의료진에게 지속적으로 YP-P10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