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NH농협손보, 성탄절 맞아 사랑의 목도리 선물

  • 등록 2013-12-26 오전 10:36:21

    수정 2013-12-26 오전 10:36:21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10여 명은 성탄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청운 양로원과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의 노인들을 찾아 방한용품인 목도리를 선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청운양로원과 요양원 노인 80여 명에게 목도리를 걸어주고, 담소를 나눴다. 나눔 활동 전에는 청운양로원에 연말연시에 활용할 후원금도 전달했다. 또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방문해 점심을 마치신 독거노인 200여 명에게도 목도리를 선물했고, 나눔의 둥지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오른쪽)가 24일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직접 목도리를 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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