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아이소이, 자극 줄인 '자외선 차단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는 신나메이트류의 피부 자극 성분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인 ‘불가리안 로즈 안티에이징 썬베이스(SPF23, PA++)’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해의심화학성분 0%의 선베이스와 블렌딩 세럼을 피부 상태에 따라 수분감을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림성은 좋지만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실리콘류 오일 대신 블렌딩 세럼을 함께 구성해 발림성과 피부 밀착력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일반적인 선 제품들이 자외선 성분을 분해시키는 화학적 차단제인데 반해 아이소이 썬베이스는 피부 겉에서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 차단제”라며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다”고 말했다.

불가리안 로즈 안티에이징 썬베이스(40㎖)와 블렌딩 세럼(15㎖)을 6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