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90분 정도 운동을 하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30%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일주일에 9~10시간 운동하는 여성이 암 발생 위험을 3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끈 로렌 맥컬러프 박사는 “운동을 하면 가장 흔한 유방암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위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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