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은 공군중앙관리단과 서울 공군중앙관리단에서 공군장병 대상 급여이체 등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공군중앙관리단은 공군장병의 급여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전날에는 이수철 단장과 유준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도 열었다.
앞으로 공군장병들이 급여계좌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CMA통장으로 바꾸면 무료 상해보험 가입을 비롯해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 및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전용 콜센터 운영, 동양생명의 전용대출상품 우대금리 제공 등 각종 금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9월 육군 급여이체 서비스 협약을 증권업계 최초로 맺은 바 있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은 "국내 CMA 선두주자인 동양종합금융증권만의 다양한 상품과 금융서비스가 이제는 군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편익을 제공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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