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시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는 지난 10월 8일 205개 업체의 참가신청을 접수, 서울시와 공정거래조정원 등의 관계자로 구성된 업체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64개의 우량업체를 최종 선발후 박람회 설명회를 마쳤다.
최종선정업체는 외식산업관에 47개 업체, 소자본창업관에 40개업체, 도소매․서비스관에 77개업체로 총 164개업체 300개 부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관람객, 참여업체, 창업지원기관 등 규모면에서 국내최대 창업박람회로서 2007년에 17,291명의 관람객이 찿았으며, 올해에도 20,000명이상의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박람회 사무국 강영욱 홍보팀장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무수히 많은 창업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며 "서울시 창업박람회는 저렴한 비용에 프랜차이즈 업체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업체 선별에 가장 업무를 주역해 왔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와같은 선별로 인해서 나름대로 경쟁력있는 아이템이 참여하게 됐다."며 "믿을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참여하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강조했다.
박람회 관람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박람회 홈페이지 www.sbex.co.kr 에 사전에 관람신청을 하거나 대표전화 1588-7221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관련기사 ◀
☞다양한 분야의 도소매 브랜드 한눈에
☞돼지고기와 치킨시장, 맛의 차별성이 없다면
☞스포츠인테리어부터 차별화된 맥주, 요리까지 다양해
☞[창업 LIVE] 2009 성공예감 “제3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