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연예계 소문난 잉꼬커플의 연이은 파경소식으로 인터넷 세상이 시끌시끌하다.
박철-옥소리 부부의 파경에 이어 연예계 소문난 잉꼬커플이었던 이영하(57)·선우은숙(48)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이혼에 관한 법적 서류절차를 모두 마감한 채 협의 이혼했다.
이들은 이혼과 관련해서 양육권과 친권은 선우은숙이 갖는 것으로 했지만, 현재까지 정기적인 가족 모임을 갖는 등 생활에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두 부부의 이혼 소식은 다른 연예인 부부의 파경과는 좀 다른 면이 있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소문난 잉꼬부부였다는 점 때문이다. 게가다 지긋한 나이도 그렇다.
안타깝다는 반응에서부터 실망했다는 의견까지 향후 연예인 부부의 파경 소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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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은 `아찔한 소개팅 FINAL` 녹화장인 서울 아차산 촬영장에 2개월 만에 모습을 나타냈다.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 조정린은 갸름해진 턱선과 날씬해진 몸매로 스태프들조차 조정린을 못 알아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것.
달라진 조정린의 변신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에서 첫 공개된다.
또 지난 주말 뉴욕 다우존스가 366포인트나 하락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폭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한때 1900선이 무너지기도 했고, 코스닥은 지수 급락에 따른 영향을 사이트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증시 상황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