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주용기자]
동아정기(12760)는 9일오전 임시주총을 열고 전기자동차 제조사업 등을 정관상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날 주총에서 사업목적으로 또 종합건설업, 부동산임대, 각종 프랜차이즈업, 농수축산물 판매업. 식품 제조판매업, 엔터테인먼트업, 카지노업, 호텔운영업, 자동차 리스 등 기존에 하던 업종과 관련이 없는 업종까지 일거에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중에 회사가 영위하던 업종은 전기자동차등 자동차 관련업이며 나머지 아직 구체화되어 있지 않은 업종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조영규 전 금강애드비젼 대표이사 등 3명을 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조영규씨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