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전자 반도체, 지난해 4Q 2.1조 적자…D램 흑자전환

  • 등록 2024-01-31 오전 8:53:22

    수정 2024-01-31 오전 8:56:40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반도체사업 담당 DS부문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약 2조1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직전 3분기 적자 약 3조7500억원보다 1조5700억원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DS부문의 연간 영업손실은 약 14조8800억원이다.

다만 D램사업은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차세대 제품 중심의 판매를 확대해 시장을 상회하는 비트 그로스를 기록했고 D램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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