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효성(004800)의 정보기술(IT)·금융 전문 계열사 효성티앤에스는 오는 18일 대체불가토큰(NFT) 전문 포털 서비스 ‘NFT타운’의 첫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하잎서울(HYPE SEOUL)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NFT타운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효성티앤에스는 꽃받침, 콰이어트아이 등 유명 NFT 전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특별 컬래버레이션 NFT 작품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디핵 등 힙합 뮤지션이 참여하는 콘서트도 마련했다.
효성티앤에스는 연내 NFT타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는 “NFT타운을 기반으로 국내 NFT 시장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금융·IT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웹3.0 생태계 혁신을 주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효성티앤에스가 오는 18일 개최하는 ‘I’m NFTtown‘ 밋업 파티의 포스터.(사진=효성티앤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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